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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장, 취약대상 현지 방문 안전관리 강화 - 박달호 신임서장, 8월중 주요 취약대상 26개소 방문
  • 기사등록 2009-08-26 19: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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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호 광양소방서장은 화재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취약대상에 대한 사전 대응방안 등 소방안전대책을 통하여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살기 좋은 광양실현 목표달성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말 부임한 박달호 서장은 8월 한 달 동안 광양제철소 등 산업단지, 문화재 및 노유자시설 등 26개소를 최우선적 대상으로 선정하고 현지를 방문하여 취약요소 현지실태 파악과 관계자들간 격의 없는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청취 및 소방안전관리를 당부하는 등 지역 안전대책 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광양소방서에서는 8월중 고층건축물의 각종 안전사고의 규모와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사회 환경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광양시 관내 11층 이상 아파트 41개소에 대하여 맞춤형 대응방안 추진하고 폭염 대비 특별 소방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청소년․여가시설 4개소, 민박 166개소, 위험물시설 92개소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올 여름동안 섬진강 염창소공원 및 진상계곡 등 물놀이 취약시설 5개소에 대하여 특별안전대책을 수립하여 119 수상구조대 운영과 정기적인 순찰 및 119구급차 긴급출동체계를 구축하고 최단거리 출동로 파악 등 지역여건에 맞는 신속한 인명구조대책 추진으로 지역안전을 확립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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