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길주)은 12월 16일부터 이틀간 영재교육원에서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자와 학부모 7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연말을 맞이해 가족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부모님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는 함께 의논해 주제를 정하고 다양한 모양의 케이크를 만들며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빵은 자주 만들어 보았는데 케이크는 처음 만들었어요. 다양한 재료와 저만의 디자인 케이크를 만들 수 있어 재미있고 뿌듯했어요.”라며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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