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금산면 새마을부녀회 오영희 회장과 회원 30명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 김장 담그기에 팔 걷고 나섰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2일부터 이틀동안 회장댁에 모여서 각 마을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들에게 나눠드릴 배추 45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새마을부녀회는 면내 38개 마을경로당에 김장김치와 1박스와 라면 1박스씩을 그리고 어려운 이웃 70가구에는 김치 2박스씩을 각각 전달해 드렸다
금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이같은 김장김치 나눠드리기 봉사활동은 매년 실시해 오고 있어서 고흥군이 추진하고 있는 ‘군민 하나되기 운동’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신영식 금산면장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항상 앞장서 오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서 매년 이렇게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펴 주신 것에 대해 크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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