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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브랜드사업 열기 용광로처럼 뜨겁다. - 무안군, 양파생산농가교육 늦더위 녹여
  • 기사등록 2009-08-25 20: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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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서삼석)에서는 강력한 시장경쟁력을 갖춘 양파브랜드 경영체 육성으로 농산물 수입시장 개방에 대응한 경쟁력강화를 위해 지난 24일 양파생산농가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1차(8월24일) 2차(8.28일)로 나누어 실시되며, 양파생산농가 교육은 양파원예브랜드사업으로 설립된 ‘무안농협조합공동조합법인’이 주관으로 지난 4월에 협의회를 결성하고 8월 24일 무안, 현경, 망운, 해제를 대상으로 양파생산농가교육을 실시 500여명이 넘는 많은 생산 농가가 승달문화예술회관을 가득히 메워 금년 늦더위를 녹이는 교육 열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날 교육은 원예브랜드화 전문교육으로 해당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춘 한국생산성본부 유희성박사, 양파병해충방제 및 재배관리기술 교육으로 원예특작과학원 목포출장소 최인후 소장, 이을태 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무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원예브랜드화사업으로 설립된 ‘무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는 무안의 5개 농협이 총 25억을 출자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경면 평산리에 저온저장고, 선별집하장, 전처리, 가공시설 등 종합유통센터를 완공 생산에서 유통까지 규모화 및 기업화를 이룸으로서 무안양파산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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