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이상익 민주당 함평지역 부위원장이 7일 오전 11시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농산물유통으로 배운 삶의 지혜’라는 책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그는 출판기념회에서 “고난과 역경의 인생 경험에서 얻은 지혜와 슬기를 모아 새로운 씨앗을 파종하고 더불어 잘사는 미래를 설계하는데 나의 모든 역량을 다 바치겠다.”면서 “증조부께서 누구에게나 항상 이익이 돼야 한다는 뜻으로 오히려 상(尙) 더할 익(益)자를 써 상익이라고 지어 주셨다.“고 말해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서삼석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과 함평지역 국회의원인 이개호의원을 비롯한 3,800여명의 군민과 지인이 기념식장을 가득 메웠으며, 이개호의원은 축사를 통한 인사말에서 금은 순도 99.99%인데 이상익부위원장은 순도 100%라고 해 체육관을 가득매운 축하객들로부터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심상정의원(정의당 대표), 안규백의원(더불어민주당), 진선미의원(더불어민주당), 황주홍의원(민주평화당)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김정호의원(더불어민주당)은 축전으로 대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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