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는 고흥소방서 직원 5명과 고흥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원 7명이 지난 11월 1일부터 10일간 겨울철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과 화재취약요인 점검 자체 훈련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는 시장 내 소방차 진입이 가능토록 통로 확보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에 주력했고 화재 취약요인 점검과 호스릴 소화설비 사용훈련을 실시했다.
남정열 소방서장은 “재래시장 안전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토록 했다”며 “화재가 많은 겨울철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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