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위해 보성권역 초, 중, 고 회장단들은 지난 10월 28일과 11월 4일 보성여자중학교 학생자치회의실에 모여 3년간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온 선배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합학생자치회 학생들은 “비록 수능을 함께 치르지는 않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 하며 그간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간절하게 기원한다.”고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
백남근 교육장은 “고등학교 생활 동안 최선을 다해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그 동안의 땀과 노력,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까지 건강관리에 유념해 수능을 잘 치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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