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의 남순천 요금소(영암방향) 부근 [영암기점 97.2km ~ 98.61km 구간] 2차로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교통소통이 제한된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학구)에 따르면 이번 교통제한은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 남순천 요금소 부근(영암방향) 2차로의 노면 포장 개량공사에 따른 것으로 해당 구간의 교통소통이 11월 11일(월) 오전 8시부터 15일(금) 오후 8시까지 5일간 제한 된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교통제한이 시행되는 5일간 해당구간에 교통정체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는 안전관리자 등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하게 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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