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회산백련지에서 광주전남 농민통일 한마당 열려 - 백련 향 물씬 풍기는 무안에서 전남농민 화합과 결의 다져
  • 기사등록 2009-08-19 21:06:16
기사수정
무안군 농민회(회장 박귀순)는 제2회 광주전남농민통일 한마당 대회를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8월 18일 전남 시군 농민 1,000 여명과 인근 시도 및 전국농민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무안군 농민회와 전남도연맹에서 개최하는 이번행사에는 오전에는 족구, 씨름,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로 농민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오후에는 마당극, 노래자랑, 판소리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하여 시군 농민간의 교류 확대 및 우리 농업의 활로를 모색하는 계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가한 타시군 농민가족들은 10만평의 회산백련지를 둘러보며 무안백련의 향기에 감탄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듬뿍 담아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면서 이런 장소를 제공한 무안군에 고맙다고 하며 다시 한번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한편 무안군 관계자는 농민회는 뿐만 아니라 장소 사용을 희망하는 타 단체에 대해서도 무안 회산백련지가 화합과 결의를 다지는 장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적극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65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jQuery)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