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목포시니어축제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하당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함께 하는 행사로 1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축제는 김종식 목포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였으며, 사랑나눔 앙상블 색소폰을 비롯한 10팀의 공연과 목포시노인복지관 난타공연, 세한대학교 태권도, 목포아동원 플라멩고의 특별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부스행사로는 목포기독병원의 응급상황실 운영, 목포서울보청기, 베스트메디칼, 호남월딘총판, 목포시치매안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하당노인복지관 생명지킴이 부스,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한땀, 목포시노인복지관 시장형 친환경 웰빙 장아찌 사업단등 지역 내 곳곳의 단체가 아름다운 나눔으로 함께 협력하였다.
강주호 관장은 “이번 시니어축제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 있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성화 관장은 “많은 어르신이 이번 시니어축제를 통하여 활기를 되찾고, 더 나아가 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문화의 나눔이 점점 더 확장되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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