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부터 법무부와 산림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한 숲五感체험, 목재카프라 등 야외, 실내 및 공예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준법지원센터는 산림의 치유기능을 통해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공격성향이나 충동성향이 감소해 비행을 하지 않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이 프로그램을 장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석한 보호관찰청소년 나○○은“매일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활동하며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니 마음이 편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동환소장은 “보호관찰청소년들이 숲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에 안정을 찾아 스트레스나 분노 등 부정적 정서를 감소시키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생활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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