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교실은 삼호서중학교(삼호읍소재)다목적강당에서 실시했으며, 삼호서중학교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소방 진로 탐색 및 직업체험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삼호119안전센터는 직업체험활동 중 화재진압(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체험을 전담했으며, 삼호센터 1팀장은 “학생들이 방수체험을 함으로써 많은걸 느끼고 소방공무원이라는 꿈에 한층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소방서 예방안전과 교육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소방관을 더 많이 이해하고 안전의식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방관을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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