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교실은 영암119안전센터(영암읍소재) 2층 대회의실 및 영암119안전센터 차고에서 실시했으며, 영암여자중학교 학생 12명, 교사 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소방 진로 탐색 및 직업체험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영암119안전센터는 직업체험활동 중 화재진압(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 구급활동(구급장비 점검 및 소독, 들것 이송 등 응급처치)체험을 전담했으며, 추종순 영암119안전센터장은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은 자부심을 갖고 할 수 있는 신성한 직업이다”며 당부하였다.
추종순 영암119안전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소방관을 더 많이 이해하고 안전의식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방관을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멘토링을 통해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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