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험구역은 방파제, 갯벌, 항포구, 선착장 등 상반기에 지정된 23개소에 해경, 전라남도, 완도군 등 6개 기관과 지역주민이 합동으로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상반기 지정한 위험구역에 설치된 위험경고표지판과 차량 추락 방지턱 등 안전시설물 상태 점검하고 사고발생 가능성이 있는 미흡한 부분을 파악하여 인명 구조함 등 안전시설물을 추가적으로 보강할 예정이다.
김충관 서장은 “유관기관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연안안전 사고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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