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0월 11부터 고흥 분청문화박물관에서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을 그리다展’을 개최한다.
‘고흥을 그리다 展’은 지난 4. 2 ~ 3일 이틀간 수도권역을 포함한 전국의 유명화가 100여명을 고흥으로 초청해 고흥의 관광명소인 애도(쑥섬)와 능가사, 연홍도 등을 아트 스케치 투어를 통해 화폭에 담은 미술작품 170여점을 다음달 10일까지 전시하게 된다.
특히, 소록도 해록예술회 회원들의 고흥작품 5점을 이번 전시회에 함께 전시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흥과 마주하는 설렘이 고흥을 찾는 발걸음으로 이어지길 소망하며, 천혜의 자연 경관을 전국에 알리고, 고흥의 문화예술을 꽃피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지붕 없는 미술관「고흥을 그리다展」특별기획전을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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