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기획부터 홍보, 무대 구상·설치까지 주민참여로 꾸며진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축제는, 한글날 골든벨을 시작으로 소방안전 체험, 플리마켓, 먹거리장터, 주민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아파트 중고물품 장터를 열어 아껴 쓰고, 다시 쓰는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김용수 첨단1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주민이 함께 축제를 준비하고 즐기는 과정에서 자치의 폭과 깊이를 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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