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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중국(장춘)민간문화예술박람회 개막
  • 기사등록 2009-08-14 15: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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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운향 김정해화백의 작품이 중국 장춘에서 개최된 중국민간문화예술박람회로부터 초대받아 참가자 2,600여명의 쟁쟁한 각 분야의 예술가들을 물리치고, 작품은 <가로453cm,세로136cm ,(반룡송)>으로 대상을 받을 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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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해화백은, 중국민간문화예술박람회 조직위원회로 부터 박람회에 초대되어 <반룡송(蟠龍松)>,<화풍(和風)>,천경만손,<千莖萬孫)>,<사시청청불변심(四時靑靑不變心)>, 국악기와 나비의 리듬감을 접목시킨 <소리에 대한 단상> 등을 작품을 전시하여 예술인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평의회위원들로부터 고품위작품성으로 높이 평가 받아 , 초대 및 전시작가 중 박람회 사상 외국인으로서는 5회까지 처음있는 일로, 종료일인 16일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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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해 화백은 화가이며 시인으로, 그 동안, 대한민국경찰청과 여러기관의 특별초대 등 7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특히 나비나 새 등 작은 동물들을 우리가 지향하는 꽃에 대입시켜 리듬감과 생동감으로 관람자에게 기쁨을 주며, 시적인 구성과 맑고 밝은 채색화법으로, (畵中有詩요 詩中有畵) 그야말로 그림 속에 시가 있는 자신의 詩.書.畵 三絶의 독특한 영역을 구축하였으며 한국현대미술사에 큰 획을 긋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국 문인화계에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 한편, 중국 현지 신문인 <길림신문사>에 의하면 김정해화백의 독특한 그림을 접한 현지화가들 조차 작품에 대해 극찬을 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김정해화백으로 인하여 한국미술이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고 하였으며 이는 한국인들의 큰 자랑거리라고 적고 있다./기사에 협조해 주신 길림신문 관계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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