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흥군, 탐진강변 태풍 피해 응급복구 ‘구슬땀’
  • 기사등록 2019-10-03 16:17:3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 제18호 태풍 미탁이 지나간 3일 오전 장흥군 공무원 50여명은 탐진강 둔치 일대에서 긴급 복구에 나섰다.

 

태풍이 몰고온 폭우로 인해 탐진강 둔치와 산책로가 잠기면서 토사가 밀려 내려온 것을 물차 8대, 포크레인 1대를 동원해 정리했다.

 

탐진강 둔치는 지역민들이 운동코스로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장흥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군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태풍에 피해를 입은 지역을 신속하게 복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완 장흥부군수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 시설물 관리로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636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  기사 이미지 서구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초청 아카데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