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오인구)는 9월 30일 대회의실에서 김영석 생활안전과장, 김양숙 새마을 부녀순찰대 고흥군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회장단, 파출소장 등 40명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새마을 부녀순찰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녀순찰대 간담회(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통사고․보이스피싱예방 홍보 교육 및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범장비를 지급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고흥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범죄예방을 위해 협력단체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