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원)는 13일 농어촌 지역개발업무 종사자들에게 농어촌지역개발사업 관련 지식 및 정보를 생산, 제공하여 업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농어촌 지역개발 사업 학습동호회 ‘행복마을 지킴이’를 운영하였다.
‘행복마을 지킴이’는 선진농어촌 건설에 있어 직원들 스스로가 전문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시작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학습동호회 ‘행복마을 지킴이’를 조직, 운영하고 있다.
지역개발 콜센터지원을 위한 정보수집, 학습모임, 세미나 개최 등 지역개발업무를 지원하는 정보교류센터로의 역할수행을 주된 활동방향으로 생각하고 현재까지 ‘농촌개발과 마케팅 전략학습’, ‘포괄보조금 제도’ 등 지역개발사업 관련 주제로 총 14회를 운영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농어촌 지역개발 사업 ‘행복마을 지킴이’ 학습동호회 활동을 통하여 농어촌지역개발분야의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서 농어촌공간의 계획수립과 활력화를 위한 교육 활동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