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남동구 갑)이 '제5회 INAK사회공헌대상' 국정혁신부문의 '국정혁신공헌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사)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 평가위원장,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 이하 '대한인신협'(www.inako.org))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맹성규 의원실)와 공동 주관한 ‘제5회 INAK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맹성규 의원이 '국정혁신공헌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 9월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5회 INAK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이치수 회장(현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회장)이 수상자 및 협회 임원진 등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진공동취재단)

'INAK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와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헌한 공로자를 찾아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알림으로써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5회째를 맞은 INAK사회공헌대상은 국가발전부문, 경제부문, 국회의정부문, 교육부문, 법률부문, 국정혁신부문, 지방자치부문, 과학부문, 보건부문, 프레스클럽부문, 문화예술체육부문, 한류문화부문 등 총 12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국정혁신부문은 성실하고 진취적인 의정활동으로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민생과 소통 노력에 기여한 점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삼는다. 조직위는 후보자의 공적조서와 제출 자료를 토대로 관련 수상자를 선정한다.

맹성규 의원은 30년 이상 교통 분야에서 일하는 등 관료생활을 하며 국회 문턱을 자주 드나들어 교통과 물류에 해박한 인물로 평가된다. 실제 국토부 제2차관을 지냈을 만큼 관련분야에서 특유의 저력을 보이며 묵묵한 행보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사회와 보건문제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의정시스템의 튼튼한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맹 의원은 국민생활을 지키는 3대 프로젝트 법안(자살, 교통사고, 산업재해) 마련에 고심하는 등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예방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는데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건설현장에서의 여성노동자 편의시설 설치문제, 장애인 지원 제도 마련, 양육비 해결을 위한 아동복지법, 생명존중과 동물복지를 위한 제도 등 사회 안전과 의료보건 분야의 법안 마련 및 공약이행에 의지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