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군수를 비롯해 군 기관사회단체장, 읍면 대표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날 행사 기본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44회를 맞이하는 올해 군민의 날은 옥내행사로 오는 10월 29일에는 월출산 바우제를 시작으로 월출인 고향의 밤, 전야제 특집 축하쇼가 진행되고, 10월 30일에는 기념식이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념식에서 시상하게 될 군민의 상을 비롯해 자랑스러원 월출인의 상, 공무원상, 효자·효부상 등 5개 부문의 수상후보자를 10.10(목)일까지 추천받고 있다.
전동평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중책을 맡아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군민의 날 행사의 목적은 군민과 향우들이 화합하고 보다 큰 미래를 향한 발판을 다지는 데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한남 추진위원장은 “군민과 향우들의 흥겨운 대동한마당 행사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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