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서조절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내안의 감정을 바르게 인식하며 평소 자신의 의사소통 속에 숨어있는 자기 감정과 욕구를 건강하게 표현하고 부정적인 정서를 조절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고 10월 22일까지 매주 1회씩 진행하여 총 5회기로 마무리된다.
목포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올바르게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고 청소년들 자신의 마음속 공격성과 충동성을 감소시켜 재비행을 예방하고자 상담프로그램을 장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목포보호관찰소 이두관 소장은 “이번 집단상담을 계기로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서를 쉽게 이해하고 조절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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