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코레일 전남본부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순천, 여수엑스포, 곡성역 등 주요 역에서 추석맞이 귀성객 환영행사를 개최한다.
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환영행사는 ▲지자체와 합동 고객환영행사 ▲취타대 및 민요공연 ▲열차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행복도우미’ 서비스 ▲전통놀이 체험 ▲지역특산품 홍보 등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이벤트를 진행하며 고향의 따뜻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순천역에서는 귀성객 환영행사와 동시에 ‘2019 순천 방문의 해’를 홍보해 애향심을 고취시켜 많은 국민이 순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코레일 전남본부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장애인단체, 청소업체,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하며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김양숙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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