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대책에는 ▲주요 등산로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장 운영 ▲등산로 안전시설물 및 안내표시판 정비·보강 ▲안전한 산행문화 대국민 홍보 및 예방교육 강화 ▲산림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업공조체계 강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97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하여 2017년 430건에 비하여 7.6% 감소하였으나, 힐링이나 등산 등 여가생활을 즐기는 국민이 증가하고 있어 산악 안전사고 발생건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안전대책을 통하여 산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 소방위 신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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