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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사랑 캠페인단 발대식
  • 기사등록 2009-08-11 17: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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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지역 문화 발굴 및 강변 문화발전을 위한 낙동강 살리기의 일환으로 부산개인택시조합 "등대콜"로 구성된 낙동강 살리기 캠페인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내일(8. 12) 오전 11시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발대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기관장들과 등대콜 택시 기사단, 낙동강사랑연대소속회원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등대콜" 택시 50대에 홍보깃발 부착식을 갖고 홍보활동을 격려할 예정이다.

부산․경남의 젖줄인 낙동강은 수 천년 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문화와 역사가 흐르는 강으로 최근 낙동강 유역의 숨겨진 이야기와 문화와 역사를 찾기 노력들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 6월 약 300명의 부산지역 문화계, 학계, 언론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된 "낙동강사랑 연대"는 낙동강 살리기 및 역사문화 찾기 일환으로 △낙동강변의 숨겨진 이야기 출판 △ 낙동강 문화지도 제작 △ 한류스타 출연 낙동강 동영상 제작·보급 △ 낙동강 살리기 시민 아이디어 공모 △ 낙동강 역사문화 찾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낙동강 사랑 홍보단을 준비한 부산시와 개인택시조합은 부산·경남 일원의 낙동강 유역 일대 문화유산과 민담, 전설, 역사 등을 발굴해 국가적인 문화 콘텐츠로 육성하고 나아가 낙동강의 새로운 가치발견과 문화보전에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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