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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박용관) 경동119안전센터(센터장 성현옥) 에서는 목포시 경동2가 서산동 4번지 소망약국 근처 주택가 벌집 제거 신고접수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안전제거 하였다.
신고자 박모씨(여,44)는 주택가 주변 사람들은 말벌 때문에 통행에 위험을 느꼈다면서 119대원들의 빠른 출동으로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벌집 안전제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목포소방서는“매년 벌집제거 출동으로 100여건 이상 출동하고 있으며 올해 벌집제거 출동유형이 예년에 비해 1달가량 앞당겨 졌다며, 벌집을 발견할 경우 손대지 말고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