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오는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기업의 인력난과 구직자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좋은 일자리 다 있습니다! 2019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구인과 구직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오이솔루션, 옵토닉스, GIST 등 4차 산업 선도 기업・기관과 광주은행, 문화신협 등 금융기업, Y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까지 지난해보다 9개 기업이 늘어난 총 26개의 지역 강소기업을 초청해 현장면접 채용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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