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산동면사무소(면장 김해복)는 지난 30일 산동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 부문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면민의 귀감이 되고 있는 제21회 산동면민의 장 3명을 선정하였다.
이번 면민의 장에서는 애향장에 황의순(48, 남, 산동면 태평리), 효열장 장순정(68, 여, 산동면 부절리), 장수상 소아기(99, 여, 산동면 대기리)씨를 3개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산동면는 8월 15일 제21회 산동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 산동면민의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각 분야별 수상자들의 공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