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종득 목포시장 기획재정부 장관 면담 - 지역현안 사업 조기완공에 필요한 2010년 국비 확보 일환
  • 기사등록 2009-08-10 20:56:01
기사수정
정종득 목포시장은 2009. 8. 11(화) 2010년도 국비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면담을 갖을 예정이다.

정시장은 박지원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하~죽교간 국도대체우회도로(목포대교), 목포신항 건설사업 등에 대하여 조기 완공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현 정부가 4대강 살리기 예산 확보에 역점을 두고 있는 시점에서 내년도 국고보조금이 대폭 삭감될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우리지역 최대 현안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하~죽교간 국도대체우회도로(목포대교)의 차질 없는 추진과 조기 완공을 위하여 450억원(부처 반영액 250억원)과, 목포신항 활성화를 위하여 신항 2단계 3선석 사업 착수 및 연결도로 개설사업비 106억원(부처 반영액 44억원)을 각각 증액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다.

그동안 정 시장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1월초부터 발 빠른 행보를 시작하여 수차례 중앙부처 및 국회를 방문하여 지속적인 교감을 형성하고 국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금번 윤 장관과의 면담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61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  기사 이미지 서구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초청 아카데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