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지난달 15일 취임한 오인구 고흥경찰서장이 지난 8일 영남파출소 방문을 시작으로 금산파출소를 끝으로 관내 12곳 파출소와 6곳의 치안센터의 순방을 마쳤다.
오인구 서장은 최일선에서 발로 뛰는 현장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주민들을 직접 만나 치안수요에 대한 민원을 청취했다
오 서장은 간담회에서 “고흥은 고흥과 도양읍을 제외한 14개 면은 65세 이상인구가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노인안전대책이 절실해 보인다”며, “음주운전, 보이스 피싱 사기, 실종사건 등에 총력 대응해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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