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길 터주기 합동훈련에는 소방차량 3대와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앞 사거리와 관내 주요 교차로에서 실시됐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프랑카드와 홍보물 등을 활용하여 운전자들에게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과 소방용수시설 또는 비상소화장치로부터 5m 이내인 곳에 주.정차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 길 터주기는 운전자들이 반드시 지켜야할 의무이며,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길 임을 인지하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 소방위 신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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