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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13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고흥경찰 혁신동아리’ 회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고흥서가 추진한 2007년 혁신실적에 대한 분석 보고를 시작으로 2008년 혁신사례 및 업무개선 사항 발굴, 동아리 향후 운영방안 모색 등 동아리 발전을 위한 회원간 토론이 있었다.
고흥서는 2007년 ‘유류절도예방을 위한 경보장치 개발’, ‘무등록 오토바이 관리 방안’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내놓아 지역민에게 호평을 받았었다.
동아리 회장인 최병규 경위는 우수한 혁신사례는 계속 추진해 나가고, 다소 성과가 미흡한 사례에 대해서는 학습.교육.토론 등의 활동으로 보완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동아리 회원이 2008년 혁신업무의 주최가 되어 대국민 치안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