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불 나면 대피먼저” 홍보활동은 최근 3년간 화재발생건수는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인명피해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인명피해 저감을 위하여 화재발생시 비상대피를 우선하는 6가지 안전수칙을 각종 소방안전교육, 배너 및 포스터제작 배포, SNS 홍보활동 등을 집중 추진한다.
6가지 안전수칙은 먼저 ▲불과 연기를 보면 비상벨을 누르거나 불이야 라고 외쳐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벽을 짚으며 낮은 자세로 대피하기 ▲비상계단을 통해 아래층으로 대피하고 아래층으로 대피가 어려울 때는 옥상으로 대피하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119신고하기 ▲다섯째 초기에 작은 불은 소화기로 끄기 ▲평상시 소방훈련에 적극 참여하기 등이다.
보성소방서 박희섭 예방안전과장은 “ 화재 등 위험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불 나면 대피먼저 6가지 안전수칙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생활 속에서 습관화 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59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