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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119안전센터는 지난 08월06일 저녁 뜻하지 않은 화재가 발생되어 많은 피해를 당할 뻔한 장흥군 장동면 내반리 창고화재에 소방공무원 10여명을 동원하여 볏짚을 제거 하고 창고 내부를 청소하는 등 복구지원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화재는 그 동안 건조한 날씨로 인해 볏짚에 화재가 발생해 하마터면 인근 주택 등으로 연소가 확대되어 대형화재로 돌변 할 뻔 했지만 신속한 출동과 화재진압으로 화재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보성소방서 장흥119안전센터(센터장 배종문)은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소방장비 관리 및 훈련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화재진압에서 복구까지 지역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