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서는 자기혈압 및 혈당 알기, 고혈압 및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합병증 검사의 필요성, 뇌졸중 및 심근경색 전조 증상과 그 대처법에 대해 상세한 안내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 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며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곡성군은 순회교육을 통해 8월 말까지 11개 읍면에 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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