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에 따르면 지난 7월 한달 관내에서 총 8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1억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대비 화재건수는 감소하였으나 재산피해는 오히려 55%가 증가하였다고 한다.
발생 장소별로는 주거지와 비주거지에서 5건의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가 2건이며, 전기적요인 등에 의한 화재가 6건 으로 나타났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의 화재는 조금만 주의하면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 소방위 신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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