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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 침수우려지역 예찰활동 및 전직원 비상근무 운영체계 강화
  • 기사등록 2019-08-06 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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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장태일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으로 태풍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강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최동철 소방서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회의에서는 태풍 프란시스코의 북상으로 6일 저녁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에 대비해 상습 침수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인 문덕면 죽산지구, 제암산자연휴양림 등 8개소에 대한 예찰활동 실시,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구축, 재난발생에 대비, 수방장비 100%가동상태 유지, 대규모 정전사태와 119신고 폭주에 따른 대응태세 구축 등 피해발생에 대한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최동철 보성소방서장은 “ 태풍에 따른 현장활동 중 직원 안전사고 발생주의를 당부하며, 특히 군민들의 생활주변 사전 대응을 위한 간판고정 및 기상특보 발효 시 외출자제 등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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