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례경찰, 다중이용시설 대상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 기사등록 2019-08-02 15:14:0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구례경찰서(서장 : 이임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구례 토지면 내동리 피아골 캠핑장 등 10곳을 중점으로 피서지 주변 공중화장실 및 물놀이 시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 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구례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사전 범죄 예방활동을 실시 한 것이고, 불법카메라 탐지 장비를 이용하여 집중 현장점검, 불법촬영 경고 스티커 부착 등으로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이임재 구례경찰서장은 “휴가철 성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과 예방활동으로 구례지역 피서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593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