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근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급식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더불어 급식관계자 개개인의 건강관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금처럼 우리 관내 급식학교에서는 단 한건의 급식사고도 발생하지 않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학교급식관계자 위생교육은 백남근 교육장의 감성을 위로받는「사람사는 이야기」특강으로 시작하여,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점점검 결과를 토대로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골격계질환 예방법 등 직업적인 질병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 위주로 교육이 이뤄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이번 교육으로 익숙해져서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좀 더 전문가적인 능력을 배양하여 급식 현장으로 돌아가 오늘 받은 연수내용을 토대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행동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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