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구례군수와 농협은행 구례군지부 관계자가 참석 하였으며, 구례군에 거주하는 대학생 5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5백만원을 지급하였다.
NH농협은행은 1961년 창립 이후 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2010년부터 매년 구례군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정재헌 NH농협은행 구례군지부장은 “농협장학금이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 구례 학생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농협장학금은 구례 학생들에게 꿈 실현을 위한 희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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