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안 동아리 회원과 지도교수 등 80명이 참여해 치매 선별검사, 심층 상담, 무료 진료와 치료 활동을 했다. MSP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북면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 “교통도 불편하고 농사일도 바빠 병원을 자주 찾기 힘들다”며 “여기까지 찾아와 진료와 치료를 해줘서 너무나 고맙다”고 말했다.
이임용 북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북면 주민들을 위해 멀리까지 와준 교수님들과 학생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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