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제23회 무안연꽃축제을 맞아 소방 119 안전 체험장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무안소방서는 1대1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시민들이 올바른 자세를 익혀 유사시 바로 시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물소화기 체험장을 운영하여 아이들이 흥미를 유발하고 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관광객들은 소방119안전체험장을 통해“우리 생활 속의 안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고 밝혔다.

무안소방서 관계자는“다양한 현장 체험교육을 통해 위기 관리능력을 배양시키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