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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산갑 지역위원회 제로페이 전국 활성화 캠페인 전개 - 이용빈 위원장 “소상공업자·소비자 상생 제로페이로 살맛나는 경제를”
  • 기사등록 2019-07-28 21: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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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광산구(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용빈)가 26일 오후 광주 광산구 콜럼버스 일대 상가에서 ‘현장에 찾아가는 천막당사’를 운영하고 제로페이(ZERO PAY) 전국 확산을 위한 ‘제로페이존’ 거리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홍보 캠페인은 이용빈 위원장, 정무창 광주시의원, 박경신 광산구의원을 비롯해 류상열 홍보소통위원장, 윤규옥 특별위원회 단장, 청년위원회 등 당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콜럼버스 일대 상가를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은 낮추고 소비자의 혜택은 높이는 ‘제로페이’에 대한 홍보를 전개했다.

 

이용빈 위원장과 참석자들은 가맹점 수수료 할인(0%∼0.5%), 소득공제 우대(40%),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프로모션 지원 혜택, 소비자 매뉴얼(가맹점에서 제로페이 사용방법)을 소개하고, 사용을 적극 권장했다.

 

캠페인을 주도한 이용빈 위원장은 “중소상인은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 등 상생하는 ‘제로페이’가 이곳 광산구로부터 활성화되어 전국으로 확산되어 ‘신나는 결제, 살맛나는 경제’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로페이 적국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광산갑 지역위원회는 ‘신나는 결제, 살맛나는 경제 제로페이’ 라는 슬로건으로 광산구 관내 곳곳에 현수막을 내 걸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제로페이란 소상공인의 가맹점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지자체, 금융회사, 민간 간편결제 사업자가 협력하여 도입한 공동QR코드 방식의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이다.

 

가맹점은 제로페이 결제를 이용해 가맹점수수료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고(전년도 매출 8억원 이하 0%), 소비자는 소득공제 40%의 혜택과 각종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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