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우수 의정대상’은 올해 7회째로, 1년 동안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높은 상이다.
올해는 전국 광역시·도의원 136명이 수상했으며, 이중 전남도의원은 11명으로 역대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날 수상은 조옥현 의원(목포2), 전경선 의원(목포5), 최무경 의원(여수4), 김길용 의원(광양3), 박진권 의원(고흥1), 이동현 의원(보성2), 구복규 의원(화순2), 차영수 의원(강진1), 이보라미 의원(영암2), 이철 의원(완도1), 김문수 의원(신안1)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전라남도의회 이용재 의장은“이번 11명의 우수 의정대상 수상 결과는 전남도의원들이 도민에 대한 고뇌와 열정을 인정받은 전라남도의회의 쾌거”라며,“앞으로도 꿈과 행복을 주는 역동적인 의회를 목표로 58명 의원 모두가 도민의 고견을 귀담아 듣고 그 참뜻을 대변하여 도정에 접목해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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