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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1천만원 상당 기부 - 지난 7월 4일 1천만원 기부하여 티켓 구입해 지원 완료 - 사회복지시설·기관에 배포하여 체육문화소외계층 관람 지원
  • 기사등록 2019-07-25 16: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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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본부장 이동렬·이하 여수발전본부)에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대회 입장권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여수발전본부는 대회의 성공 개최를 지난 7월 4일 입장권 구입비로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전남모금회는 대회 시작 전 입장권을 구입해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쌍봉종합사회복지관, 문수종합사회복지관, 광주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지원을 완료했다.

 

25일 여수발전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동렬 여수발전본부장, 김상균 전남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동렬 본부장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입장권을 체육문화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모두가 함께 대회에 참여해 즐겁게 관람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보람 있었다.”며 “다양한 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대회를 마지막까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발전본부는 본부 내에 사내카페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간 ‘꿈앤카페 너울가지’ 해솔카페를 운영중이며, ‘꿈앤카페 너울가지’는 여수시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교육받은 인적자원을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복지관 사업의 일환이다.

 

여수발전본부는 본부 내 공간 무상임대 및 비품을 제공하는 ‘꿈앤카페 너울가지’을 개점해 여수산단 입주업체 최초로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희망 밥차·의료봉사’,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이주여성 친정방문 지원’, 미래 꿈나무를 육성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 사업’ ‘장학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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