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5만여명의 장애인여행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셀럽릴레이는 초록여행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 장애인여행 활성화에 힘이 되기 위한 사회저명인사의 응원릴레이다.
지난 18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사옥(강남구 논현동)에서 진행된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행사에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하여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배우 이도현이 참석했다. 배우 이도현은 많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주인공 장만월의 과거와 관련된 인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고청명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배우 이도현은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조정부 삼인방으로 함께 활약한 배우 안효섭 으로부터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15호 주자로 제안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15호 행사는 초록여행 사업안내와 셀럽 인사, 특별인터뷰, 기념액자 서명 및 전달, 장애인도 이동의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판넬 응원메세지 작성 및 서명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15호 주자로 참여한 소감으로 “누군가에게도 가족인 장애인분들을 위해 초록여행이 함께합니다.”며 “행복한 추억을 쌓고 즐거운 인생을 위해 한걸음 나아가세요!”고 전했다.
한편, 배우 이도현은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다음 16호 주자로 드라마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이어 9월 방영예정인 KBS2 ‘조선로코-녹두전’에 ‘연근’ 역을 촬영 중인 배우 고건한씨를 지목했다. 초록여행은 장애인여행의 취지에 동감하는 많은 셀럽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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