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나주소방서 , 주택용 소방시설 전수조사 협조 설명회 가져 -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설치 의무화
  • 기사등록 2019-07-22 15:56:00
기사수정

 

나주소방서(서장 김도연) 는 22일 나주시 반남면에 위치한 이·통장회의에 참석하여, 최근 5년간 사망자 68.5% 부상자 40.6%가 주택화재에서 발생되어 그 무엇보다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중요시 되고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전수조사에 적극 협조해 설명회를 가졌다.

 

주택용 소방시설 전수조사를 통한 기초자료는 DB구축 및 향후 재난의 예방·대응 계획에 사용 할 예정과 사망, 시설입소, 이사, 연락두절 등으로 설치실태 현행화가 절실히 필요해 이·통장에게 협조를 요청 했다.

 

조사기간은 2019년 9월말까지 이며 아파트, 기숙사는 조사 제외 대상이다. 조사항목은 세대별 소화기, 감지기 설치 개수 및 공가 여부 세가지 항목이다. 

 

한편, 나주소방서 예방홍보 팀장은 “전수조사를 통해 소화기와 감지기의 설치 현황을 파악하고 아직 미설치 된 곳에도 설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584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