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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 기사등록 2019-07-20 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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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중마119안전센터는 민간봉사단 10여명과 함께 20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 보급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로 인한 화재피해 경감 사례를 소개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시 행동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추진했다.

 

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장은 “장마가 끝난 직후 무더위가 시작되면 선풍기 및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량 증가로 과열, 합선 등 화재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에어컨 실외기 점검 등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안전점검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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