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임경칠) 동강파출소는 10일 동강면사무소에서 개최된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에서 강화된 음주운전 관련 개정 도로교통법, 다문화 가정 외국인 폭력 예방, 경운기 등 농기계 교통사고, 전화 금융사기, 노인·아동학대 등 당면 주요 추진 치안시책을 홍보 했다.
고병률 동강파출소장은 “6월 25일부터 음주운전 처벌 기준이 강화됐고, 특히 다문화 가정 가정폭력이 발생하고 있어 이웃들의 절대적인 관심이 필요하고 또한 보이스피싱 피해도 당하지 않도록 해 줄 것” 등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경찰은 안전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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